"이더리움, 조정에 레버리지 청산…미결제약정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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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이더리움(ETH) 가격 급락으로 파생상품 시장에서 대규모 미결제약정(OI)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레버리지 청산이 발생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시장 과열 해소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 "코인뷰로는 과도한 레버리지를 털어낸 뒤 시장이 새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 = 코인뷰로 엑스 갈무리
사진 = 코인뷰로 엑스 갈무리

이더리움(ETH) 가격 급락으로 파생상품 시장에서 대규모 미결제약정(OI)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레버리지 청산이 발생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코인뷰로(Coin Bureau)는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를 인용해 "이더리움은 2024년 이후 가장 큰 미결제약정 리셋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ETH 가격 하락이 무거운 레버리지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시키며 시장 과열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코인뷰로는 또 "과도한 레버리지를 털어낸 뒤 시장이 새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결제약정이란 선물·옵션 같은 파생상품에서 아직 결제가 이뤄지지 않은 계약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늘어나면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반대로 줄어들면 기존 포지션이 청산돼 레버리지가 해소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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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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