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시장분석가 제임스 반 스트라텐은 파생상품 시장이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10조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 그는 CME 옵션 미결제약정이 사상 최고치에 달했으며, 이는 시장 구조의 성숙과 관련 있다고 설명했다.
- 또한 반 스트라텐은 블랙록의 커버드콜 기반 비트코인 ETF가 거래량 확대 및 기관투자가 유입을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생상품 시장이 비트코인(BTC)의 시가총액을 10조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비트코인의 시총은 약 2조2000억원이다.
이날 가상자산 거래소 불리시 소속의 시장분석가 제임스 반 스트라텐 는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 시총 10조달러의 길은 파생상품에서 시작된다"며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옵션 시장의 변화를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CME 옵션 미결제약정(OI)이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며 "이는 커버드콜과 같은 체계적 변동성 매도 전략 확산이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옵션 유동성이 깊어지면서 시장 구조가 점차 성숙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록이 최근 준비 중인 커버드콜 기반 비트코인 ETF도 CME 시장에 새로운 거래량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했다. 반 스트라텐은 "이 상품은 CME 옵션을 활용해 추가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며 "기관투자가 유입이 늘어날수록 CME의 파생상품 생태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만큼의 비트코인 급등세는 보기 어렵겠지만, 시장의 급격한 하락세도 완화될 것"이라며 "이는 결국 성숙한 시장 구조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X·Telegram: @cow5361
!['쉬운 돈은 끝' 트럼프 선택에 대혼란…비트코인도 무너졌다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c5552397-3200-4794-a27b-2fabde64d4e2.webp?w=250)
![[시황] 비트코인, 8만2000달러선 아래로…지난 1시간 동안 3억2000만달러 청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3660260-0bc7-402a-bf2a-b4a42b9388aa.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