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금값 랠리' 따라가나…JP모건 "16.5만弗 돌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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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JP모건은 최근 금값 상승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6만 50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JP모건은 ETF 자금 유입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이 상당 부분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코인데스크는 기관투자자들이 2024년 이후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에는 개인 수요에 비해 투자 모멘텀이 부진하다고 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최근 금값 상승세의 영향으로 비트코인(BTC) 가격이 16만 50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리스크 요인을 감안하면 현재 가격에서 약 40% 상승해야 개인의 금 보유량과 맞먹는 수준이 된다"며 "(비트코인 가격은) 금 대비 변동성을 조정한 기준으로 16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JP모건은) 소위 '평가절하 거래(debasement trade)'가 계속 힘을 얻을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JP모건이 주목한 건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세다. JP모건은 "현물 비트코인 및 금 ETF의 누적 자금 유입량이 급격히 증가했다"며 "개인 투자자들이 이같은 흐름의 상당 부분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JP모건의 미결제약정(OI) 기반 지표상 기관투자자들은 2024년 이후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최근 들어 개인 수요에 비해 투자 모멘텀이 부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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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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