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차기 의장 인선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차기 CFTC 의장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가상자산 정책을 담당한 마이크 셀리그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법이 최종 통과되면 CFTC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현물시장에 대한 관할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차기 의장 인선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첫 후보 브라이언 퀸텐즈 전 위원이 낙마하면서 백악관은 새로운 후보군을 적극 검토 중이다.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CFTC 위원장은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곧 모두가 납득할 만한 인선이 나올 것이라 낙관한다"며 "백악관은 위원장뿐 아니라 전체 위원 구성을 동시에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차기 의장 후보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정책을 담당해온 마이크 셀리그(Mike Selig)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다만 모든 인선은 상원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한다. 퀸텐즈 후보자 역시 이 같은 과정 속에서 탈락했다.
CFTC는 향후 미국 가상자산 시장 구조 규제를 주도할 기관으로 꼽힌다. 이미 하원은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성법(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을 초당적 합의로 통과시켰고, 상원에서도 자체 법안 논의가 진행 중이다. 해당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CFTC는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 현물시장에 대한 관할권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캐롤라인 팜 CFTC 위원장 대행은 최근 금융권 관계자들에게 "위원회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곧 자리에서 물러날 뜻도 내비쳤다. 지안카를로 전 위원장은 "그녀가 보여준 헌신에 빚을 졌다"며 "SEC의 '프로젝트 크립토'에 대응하는 CFTC의 '크립토 스프린트'를 추진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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