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최소 다음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 이번주 의회 표결이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라고 CNN이 전했다.
- 양당의 대치가 해소되지 않으면 국립공원 폐쇄 및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 예산 고갈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최소 다음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민주당이 3일(현지시간) 공화당이 제출한 단기 예산안을 다시 차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주말에도 의회 표결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존 튠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날 "상원이 이번 주말까지 자리를 지켜 표결을 이어가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일(금요일) 정부를 재개할 수 있는 네 번째 기회가 있지만 그마저 무산되면 주말 동안 생각할 시간을 갖고, 월요일 다시 표결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립공원 폐쇄,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 예산 고갈 우려 등 피해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양당의 대치가 언제 해소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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