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구글이 '검증 가능한 양자 우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105큐비트 양자 칩 '윌로우'가 99.9% 연산 정확도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 전문가들은 이번 성과가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평가했다.
구글(Google)이 자사 양자 컴퓨팅 부문에서 '검증 가능한 양자 우위(Verifiable Quantum Advantage)'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컴퓨터로는 수행이 불가능한 연산을 실제로 입증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22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구글 퀀텀 AI(Google Quantum AI) 팀은 105큐비트(Cubit) 기반 양자 칩 '윌로우(Willow)'가 최고 99.9% 연산 정확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칩은 수백만 번의 연산을 단 몇 초 만에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은 또 새로운 양자 알고리즘 '퀀텀 에코스(Quantum Echoes)'를 적용해 기존 슈퍼컴퓨터로는 불가능한 연산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는 양자 컴퓨팅이 실용적 계산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구글이 실험 데이터를 공개적으로 검증 가능한 형태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금융, 재료공학, 암호해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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