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트럼프, 창펑자오 사면…바이낸스코인(BNB) 8% 급등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낸스 설립자 창펑자오를 사면한 소식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바이낸스의 유틸리티 토큰 BNB 가격이 단기적으로 최대 8%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업계에서는 이번 사면이 미국 내 가상자산 정책 완화와 관련 있을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바이낸스(Binance) 설립자 창펑자오(Changpeng Zhao·CZ)를 사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바이낸스의 유틸리티 토큰 BNB 가격이 최대 8% 급등했다.

23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창펑자오를 사면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 재활성화' 기조와 맞물린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BNB는 사면 소식이 전해진 직후 단기적으로 8% 상승하며 1161달러 선까지 올랐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규제 완화 기대감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이번 보도에 대해 미국 정부나 백악관의 공식 확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사면 여부가 사실로 확정될 경우, 미국 내 가상자산 정책 방향이 급격히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BNB는 24일 00시 51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5.51% 상승한 1140.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사고
publisher img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