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의 큰 폭 상승 가능성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현금 보유액 감소로 제기됐다고 전했다."
- "미국 재무부의 채권 발행 확대와 연준의 양적 긴축 지속으로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 고갈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과거 현금 부족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급등한 사례가 반복됐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TC)이 큰 폭의 상승을 이뤄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현금 보유액이 줄어든 것이 주요 요인이다.
27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베이시 레터 저자 애덤 리빙스턴은 보고서를 통해 "연준의 은행 보유금이 약 2조9300억달러로 감소하여, 달러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다"라며 "단기 자금 조달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비트코인에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빙스턴은 "미국 재부무가 7월 부채 한도 인상을 위해 채권 발행을 늘리면서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이 줄어들었다"라며 "또, 연준의 양적 긴축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연준의 다른 부채(통화 유통량 증가 등)가 현금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 맞물려 유동성 고갈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금 부족과 자금 시장의 민감도가 커지면, 연준은 자산 축소를 멈추고 돈을 찍어낼 것"이라며 "앞서 2019년 레포 시장 긴장, 2020년 긴급 정책 완화, 2023년 지역 은행 위기 등도 비트코인의 급등과 연결된 바 있다"고 전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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