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dYdX가 올해 안에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국 진출 시 주요 가상자산 현물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래 수수료를 최대 절반 수준으로 인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이번 미국 진출에서는 영구계약 상품은 제공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탈중앙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dYdX가 올해 안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그간 미국 투자자 접근이 제한됐던 파생상품 중심의 플랫폼이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친(親)크립토 기조와 규제 완화 움직임에 발맞춰 본격적인 현물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디 장(Eddie Zhang) dYdX 대표는 인터뷰에서 "올해 말까지 솔라나(SOL) 등 주요 가상자산을 포함한 현물거래 서비스를 미국 내에서 개시할 예정"이라며 "미국 시장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dYdX는 중앙화 거래소 코인베이스, 크라켄과 달리 중개자 없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직접 거래가 가능한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플랫폼이다. 주력 상품은 만기일이 없는 파생상품인 '영구계약'으로,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실물 보유 없이 자산 가격을 기반으로 거래할 수 있다. 설립 이후 누적 거래량은 1조5000억달러를 돌파했다.
회사는 미국 시장 진출에 맞춰 수수료 인하에도 나선다. 장 대표는 "미국 내 서비스 개시 시점에 거래 수수료를 기존 대비 최대 절반 수준으로 인하해 0.5~0.65%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미국 진출에서는 영구계약 상품은 제공되지 않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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