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CBOE 변동성 지수 74% 급등…비트코인·S&P500 단기 바닥 시그널"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공유하기
  • CBOE 변동성 지수가 74% 급등하면서 비트코인과 S&P500이 단기 바닥을 형성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이후 달러 인덱스가 108까지 급등했으며, 이는 단기 바닥 시그널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 과거 VIX 급등 시 비트코인이 하락 후 반등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투자자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밤 연방준비은행의 금리 인하와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이후 뉴욕주식시장 변동성지수(CBOE VIX)가 지난 2018년 2월 이후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BTC)과 뉴욕 증시 모두 단기 바닥을 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이후 CBOE 변동성 지수가 74% 이상 급등하면서 비트코인은 잠시 10만달러 밑으로 떨어졌고, 달러 인덱스는 108까지 급등했다. 역사적으로 VIX가 크게 급등하는 모습은 단기 바닥을 형성했음을 시사한다"라고 보도했다.

VIX지수가 폭등했던 2018년 2월 5일(116% 상승) 비트코인은 16% 폭락해 6891달러로 바닥 구간을 형성했으며, 추후 2월 20일까지 약 5000달러 이상 상승했다.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인해 VIX가 65% 상승한 지난 8월 5일에도 비트코인은 약 6% 하락해 5만4000달러의 지역 바닥을 기록한 후 23일까지 보름간 6만4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상승세
#거시경제
publisher img

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