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유럽서 가상자산 담보 설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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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크라켄이 유럽에서 가상자산 담보를 활용한 파생상품 거래 지원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담보 자산은 거래 종료 시 달러로 정산되며, 이는 기관 투자자 유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조치라고 밝혔다.
  • 유럽연합은 가상자산시장규제법(MiCA) 시행을 통해 가상자산 담보 및 파생상품 거래의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유럽 지역에서 가상자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파생상품 거래 지원을 시작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크라켄은 유럽 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고객이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을 담보로 설정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담보 자산은 거래 종료 시 달러로 정산된다.

이번 조치는 유럽 시장에서의 파생상품 경쟁력 강화와 기관 투자자 유입 확대를 목표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라켄은 "유럽 금융 규제 환경에 맞춘 안전한 담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기관 및 고액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럽연합(EU)은 올해부터 가상자산시장규제법(MiCA·Markets in Crypto-Assets)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가상자산 담보 및 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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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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