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전용 머니마켓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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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BNY가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전용 머니마켓펀드인 'BSRXX'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 이 펀드는 지니어스법에 따라 미국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자산을 안전하게 운용하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 BNY는 해당 펀드 출시와 함께 앵커리지 디지털로부터 초기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뉴욕멜론은행(BNY)이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지니어스법·GENIUS Act)에 맞춘 전용 머니마켓펀드를 선보이며 디지털자산 유동성 시장 확대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피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BNY는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전용 머니마켓펀드 'BNY 드레이퍼스 스테이블코인 리저브 펀드(BSRXX)'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규정된 준비자산을 예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관용 펀드로, 스테이블코인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지니어스법에서 인정한 적격 자산만 담는다.

스테파니 피어스(Stephanie Pierce) BNY 인베스트먼츠 부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은 24시간 결제 환경을 만드는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펀드는 발행사가 규제 요건에 맞춰 준비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BNY는 이번 펀드 출시와 함께 미국 첫 연방 인가 암호은행인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로부터 초기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네이선 맥컬리(Nathan McCauley) 앵커리지 디지털 CEO는 "지니어스법과 BNY의 유동성 인프라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시대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BNY는 "이번 펀드는 지니어스법 시행 이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선택할 수 있는 준비금 옵션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BNY는 디지털자산 ETF·토큰화 펀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캐나다·유럽 지역 디지털자산 ETP의 80% 이상에 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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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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