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솔라나(SOL)가 최근 34% 이상 급락하며 100주 단순이동평균(SMA)과 2년간 이어온 상승 추세선을 동시에 이탈했다고 전했다.
- 140달러 아래 구간에는 매수자의 실현 매입가가 거의 없어 하락 압력이 이어질 경우 방어선이 쉽게 무너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150달러 지지선이 붕괴되면 126달러, 그 다음으로 100달러가 '마지막 방어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솔라나(SOL) 가격이 지난 2주 동안 34% 이상 급락하며 약세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는 전날 142달러까지 떨어져 6월 23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이 둔화된 가운데 가격 하락세가 가속화되면서 장기 기술적 지지선도 연달아 무너졌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조정 과정에서 100주 단순이동평균(SMA)을 하회했고, 2023년 1월부터 이어진 다년간 상승 추세선도 동시에 붕괴됐다. 현재 연중 저점은 95달러 수준이다.
현재 솔라나 가격은 일간 차트상 약 140달러 구간의 주문 블록(order block)을 테스트하고 있다. 글래스노드의 'UTXO 실현가격 분포(URPD)' 지표에 따르면 140달러 아래 구간에는 매수자들의 실현 매입가가 거의 분포해 있지 않다. 이는 해당 가격대에서 매물을 방어하는 장기 보유층이 많지 않다는 의미로, 하락 압력이 이어질 경우 방어선이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 관점에서도 하방 압력은 강화되고 있다. 솔라나의 RSI(상대강도지수)는 올해 4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모멘텀 약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가 150달러 지지선을 하회할 경우 126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으며, 그 다음 지지대는 100달러라고 분석한 바 있다. 200주 SMA 역시 약 100달러 부근에 위치해 사실상 '마지막 방어선'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쉬운 돈은 끝' 트럼프 선택에 대혼란…비트코인도 무너졌다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c5552397-3200-4794-a27b-2fabde64d4e2.webp?w=250)
![[시황] 비트코인, 8만2000달러선 아래로…지난 1시간 동안 3억2000만달러 청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3660260-0bc7-402a-bf2a-b4a42b9388aa.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