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11월 들어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37억9000만달러가 순유출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특히 블랙록 IBIT 단일 ETF에서만 이달 20억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 JP모건은 이러한 현물 ETF 순유출이 비트코인 하락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유출 흐름이 심화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총 37억90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는 지난 2월 기록한 35억6000만달러를 넘어선 규모다. 11월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월간 순유출을 기록한 것이다.
최대 비트코인 현물 ETF인 블랙록 IBIT에서만 이달 들어 20억달러가 순유출됐다. 또 전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9억달러가 순유출 되며, 역대 두 번째로 큰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투자은행 JP모건은 ETF의 순유출을 비트코인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JP모건은 보고서에서 "10월 조정은 무기한선물 시장에서의 가상자산 네이티브 투자자 대규모 디레버리징 때문이었지만 11월에는 이러한 레버리지 축소가 안정됐다"며 "지금 가상자산 시장 전체 하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현물 ETF를 활용하는 비(非) 가상자산 투자자 개인들"이라고 설명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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