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 가격이 주간 기준 11% 하락하며, 코인베이스의 프리미엄 인덱스가 올해 1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 미국 내 매수세와 기관 수요 약세를 반영하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0.15%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시장은 단기 바닥 형성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주간 기준 11% 넘게 하락하며 3월 이후 가장 약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수요를 가늠하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지수가 올해 1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프리미엄 인덱스는 최근 –0.15%까지 하락했다. 이는 글로벌 평균가 대비 코인베이스 가격이 낮아졌다는 의미로, 미국 내 매수세 둔화와 기관 수요 약세를 반영하는 지표다. 이번 음(-)의 프리미엄 구간은 지난 10월 대규모 청산 이후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때 8만1000달러 아래로 밀리며 주간 기준 11% 이상 떨어졌다. 11월 누적 낙폭은 약 23%로, 2022년 6월(38% 하락) 이후 가장 큰 월간 조정 폭을 기록 중이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이달 내내 자금이 빠져나갔으나, 전날에는 2억3840만달러가 순유입돼 흐름이 일시 반전됐다. 블랙록의 IBIT을 포함한 전체 거래량은 115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IBIT은 이날 80억달러가량이 거래됐다.
일부는 최근 조정에서 대규모 거래량이 동반된 것을 단기적 투매(capitulation) 가능성으로 해석하고 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같은 날 실현손실 규모는 40억달러를 넘었으며, 이는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후 최대치다.
비트코인은 현재 8만4000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시장은 단기 바닥 형성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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