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의 공매도 잔고가 최근 급격히 감소해 4월 수준에 근접했다고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가 전했다.
- 시장에서는 공매도 비중의 축소가 투자 심리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된 흐름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 IBIT는 올해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을 보인 비트코인 ETF 중 하나로 기관 자금 흐름의 대표적 지표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IBIT의 공매도 잔고가 최근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단기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공매도 비중 축소가 투자 심리 변화와 연관된 흐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X(구 트위터)를 통해 "IBIT 공매도 포지션이 급감해 랠리 이전인 4월 수준에 거의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매도 잔고는 원래도 발행 주식의 2% 수준으로 높지 않았지만, 최근의 빠른 감소는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발추나스는 "투자자들은 강세장에서 공매도하고 하락장에서 매수하는 경향이 있다"며 IBIT 공매도 축소가 현재 시장 조정 국면에서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되돌리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IBIT는 올해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비트코인 ETF 중 하나로, 기관 자금 흐름에 대한 대표적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아래로 조정받으면서 ETF 수급 변화도 금융시장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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