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바이낸스의 XRP 보유량이 최근 급감해 약 27억개로 역대 최저치 중 하나라고 밝혔다.
- 투자자들이 XRP를 거래소에서 출금해 개인 지갑으로 이동시키는 현상은 장기 보유 의도가 반영된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 이러한 감소세와 함께 기관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면 시장에 강력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엑스알피(XRP) 보유량이 최근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포스트(Darkfost)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27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를 통해 "지난달 이후 바이낸스의 엑스알피 보유량이 꾸준히 감소해 현재 약 27억개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이는 플랫폼(바이낸스)에서 기록된 역대 최저치 중 하나"라고 밝혔다. 다크포스트는 "구체적으로 지난달 6일 이후 바이낸스에서 엑스알피 약 3억개가 인출됐다"며 "감소세는 매일 이어지고 있고, 이는 일반적으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고 했다.
다크포스트는 엑스알피 보유량 감소세에 대해 "투자자들이 바이낸스에서 엑스알피를 출금해 개인 지갑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다크포스트는 "대규모 자산이 거래소에서 출금될 때는 장기 보유 의도가 반영된 경우가 많다"며"자산이 거래소에서 빠져나가면 시장에서 즉각 매도 가능한 공급량 자체가 줄어든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기관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구조가 더해지면 매우 강력한 환경이 형성될 수 있다"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엑스알피는 기관 수요 확대를 토대로 한 새로운 시장 단계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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