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FOMC 앞두고 경계감에 약보합…코스닥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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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코스피지수가 미 기준금리 결정(FOMC)을 앞두고 0.48%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전했다.
  •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코스피에서 1250억원, 130억원을 순매도하고, 코스닥에서도 지속적으로 매도 우위라고 밝혔다.
  • 원·달러 환율이 2.3원 상승한 1469.2원에 개장하면서 외환시장 변동성도 커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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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경계감이 발동하며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0.08포인트(0.48%) 내린 4134.7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0.6% 하락 출발했다.

앞서 이날 새벽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동반 약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250억원과 13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310억원 매수우위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는 내리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은 오르고 있다.

장 초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개발 기대감을 받고 있는 동양고속, 천일고속이 급등세다. 삼성제약, 현대약품도 뛰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웨이, HL만도 등은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0.01% 내린 927.7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0억원과 22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270억원 매수우위다.

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정한 알테오젠은 0.55%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4.1% 상승하고 있는 반면 에코프로는 0.43% 떨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오름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3원 오른 1469.2원에 개장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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