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펀드스트랫, 내부 보고서 통해 "내년 상반기 코인 대폭락" 경고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펀드스트랫은 내부 보고서를 통해 내년 상반기 가상자산 시장의 대폭락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주요 코인의 내년 상반기 예상 가격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 이번 보고서 내용은 톰 리가 공식 석상에서 주장한 초강세론과 상반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우블록체인
사진=우블록체인

톰 리(Tom Lee) 비트마인 의장이 이끄는 펀드스트랫(Fundstrat)이 내부 고객들에게 내년 상반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대폭락을 경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톰 리가 공식 석상에서 설파해온 '초강세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다.

19일(현지시간) 우블록테인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은 최근 내부 고객 전용으로 배포한 '2026년 가상자산 전략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이 내년 상반기 시장이 심각한 조정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가 제시한 내년 상반기 목표가는 시장의 기대치를 훨씬 밑도는 수준이다. 펀드스트랫은 비트코인(BTC)은 6만~6만5000달러, 이더리움(ETH)은 1800~2000달러, 솔라나(SOL)는 50~75달러까지 밀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내부 보고서의 내용은 톰 리의 대외적 행보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톰 리는 불과 얼마 전 열린 '바이낸스 위크' 행사에서 "현재 3000달러 선인 이더리움은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하며 강력한 매수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심지어 그는 앞서 "이더리움이 2025년 말까지 1만5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시장전망
publisher img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X·Telegram: @cow5361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