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마인이 이더리움(ETH) 보유량 4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최근 일주일간 이더리움 9만8852개를 추가 확보했으며, 평균 매입가는 2991달러라고 전했다.
- 비트마인은 장기적으로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5%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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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을 전략 자산으로 축적하고 있는 트레저리 기업 비트마인이 이더리움(ETH) 보유량 400만개를 넘어서는 이정표를 세웠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이 날 자사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총 406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온체인 분석 계정 룩온체인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이날 약 406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1만3412개를 추가 매입했다.
이번 매수로 비트마인이 최근 일주일간 확보한 이더리움 물량은 약 9만8852개에 달한다. 회사 측은 이더리움을 개당 평균 2991달러에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지난 5개월 반 만에 이더리움 보유량이 400만개를 돌파했다"며 "이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로, 이더리움과 생태계 전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비트마인은 장기적으로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5%를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시가 기준 약 122억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으며, 목표 달성까지는 약 67%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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