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비트코인에 대해 약세장을 전망했다고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전했다.
- 시장 참여자들은 크레이머의 약세 전망을 두고 일부는 반대 신호로 해석하는 반면,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발언은 현재 비트코인 시장 심리가 방향성에서 갈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BTC)에 대해 미국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약세장을 전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발언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짐 크레이머가 비트코인 약세장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방송 발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크레이머의 시장 전망 자체가 화제가 됐다는 설명이다.
짐 크레이머는 CNBC '매드머니(Mad Money)' 진행자로, 주식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이다. 다만 크레이머의 전망이 이후 시장 흐름과 반대로 전개되는 사례가 반복되며, 주식·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는 이른바 '역지표' 또는 '인간 지표'로 불려왔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크레이머의 발언은 종종 반대 신호로 해석돼 왔다. 과거 비트코인과 주요 기술주에 대해 낙관적 발언을 한 직후 조정이 나타나거나, 비관적 전망 이후 반등이 이어진 사례들이 공유된 바 있다.
이번 발언 역시 비트코인 단기 흐름과 맞물려 시장 참여자들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크레이머의 약세 전망 자체를 반대 신호로 받아들이는 반면, 거시 환경과 유동성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주기영 대표는 크레이머 발언을 전하며 별도의 시장 전망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다만 해당 언급은 현재 비트코인 시장 심리가 여전히 방향성을 두고 갈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