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마인이 최근 이더리움 스테이킹에 약 2억1900만달러 규모의 자산을 예치했다고 전했다.
- 비트마인은 약 406만6000개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수익률 3.12% 기준으로 이자 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2026년 1분기부터 자체 구축한 검증인 시스템을 통한 본격적인 이더리움 스테이킹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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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인이 이더리움(ETH) 지분증명(PoS) 시스템에 자산을 예치하며 본격적인 스테이킹에 나섰다.
27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아캄(Arkham)의 데이터를 인용, 비트마인과 연관된 여러 지갑이 최근 '배치디파짓(Beacon Deposit)'으로 표시된 주소에 총 7만4880개의 이더리움을 전송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금액 기준으로 약 2억1900만달러 규모다.
온체인 분석가 엠버CN은 "이더리움 최대 비축사인 비트마인이 처음으로 스테이킹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마인은 현재 약 406만6000개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수익률(APY) 3.12% 기준으로 전량 스테이킹 시 연간 약 12만6800개의 이더리움을 이자 수익으로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비트마인은 오는 2026년 1분기부터 자체 구축한 검증인 시스템인 '메이드 인 아메리카 밸리데이터 네트워크(MAVAN)'를 통해 본격적인 이더리움 스테이킹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