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베이스 직원을 사칭한 피싱 사기로 투자자들의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 블록체인 탐정 잭엑스비티는 200만달러 이상이 탈취된 것으로 보인다며 자금 흐름과 활동 내역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 피해 자금은 텔레그램 사용자 이름 구매, 도박, 유흥비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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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직원을 사칭한 피싱 사기로 이용자들이 대규모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한국시간) 디지털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탐정 잭엑스비티(ZachXBT)는 이날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 고객센터를 사칭한 피싱 수법으로 지난 1년간 200만달러 이상을 탈취한 것으로 보이는 한 캐나다인 남성을 추적했다"고 밝혔다. 그는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화면 캡처, 소셜미디어 게시물, 블록체인 지갑 거래 내역 등을 교차 분석해 자금 흐름과 활동 내역을 특정했다고 설명했다.
잭엑스비티에 따르면 해당 사칭범은 피해자들로부터 탈취한 자금을 고가의 텔레그램 사용자 이름 구매, 도박, 유흥비 등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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