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와 제롬 파월 간 갈등이 케빈 워시의 연준 의장 인준 절차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 연준 수장 공백과 인준 불확실성 장기화가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 파월 의장 조사에 대한 명확한 출구 전략이 없으면 워시 인준 절차도 진전을 이루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2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간 갈등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Kevin Warsh)의 인준 절차를 지연시키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법무부(DOJ)를 통해 파월 의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공화당 내 핵심 상원의원들이 해당 조사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새로운 연준 의장 후보 인준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워시의 연준 의장 취임 일정이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지연이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온 금리 인하 기조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준 수장 공백 또는 인준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파월 의장 관련 조사에 대한 명확한 출구 전략이 제시되지 않는 한, 워시의 인준 절차 역시 당분간 진전을 이루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소비둔화 우려에 발목…'AI 습격'에 금융주 줄하락 [뉴욕증시 브리핑]](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b203e033-1844-4138-83af-b5b084dd9a6d.webp?w=250)
![美 국채 금리 4%대에도 달러 약세…시장이 두려워하는 진짜 리스크 [글로벌 머니 X파일]](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7359c31a-2f59-4bd3-81b0-542f21060875.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