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으로부터 구체적 제안 받은 바 없어"…핵 협상 공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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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알리 라리자니 이란 고위 관계자는 미국과의 핵 협상과 관련해 구체적인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 현재 논의가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만 집중돼 있으며, 이스라엘이 협상을 방해하려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그는 우라늄 농축 전면 중단 방안은 논의된 바 없다며 이란이 '제로 농축'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란이 미국과의 핵 협상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알리 라리자니(Ali Larijani) 이란 고위 관계자는 "미국으로부터 어떠한 구체적 제안도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논의가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만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스라엘이 협상을 방해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라늄 농축을 전면 중단하는 방안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제로 농축'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음을 재확인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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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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