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가상자산 플랫폼 팩스풀에 400만달러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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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법무부(DOJ)가 불법 성매매 및 자금세탁 사건과 연루된 가상자산 플랫폼 팩스풀(Paxful)에 벌금 400만달러를 부과했다고 전했다.
  • 팩스풀은 성매매, 사기, 제재 위반 등 불법 활동 방조 혐의로 제기된 3건의 형사 고발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400만달러 부과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미국 당국이 가상자산 플랫폼의 자금세탁 방지 의무 및 불법 행위 방지 책임을 강화하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미국 법무부(DOJ)가 불법 성매매 및 자금세탁 사건과 연루된 가상자산(암호화폐) 플랫폼 팩스풀(Paxful)에 4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팩스풀은 성매매, 사기, 제재 위반 등 불법 활동을 방조한 혐의로 제기된 3건의 형사 고발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벌금 400만달러를 부과하는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팩스풀이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 불법 거래를 적절히 통제하지 못했으며,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제재 대상과 관련된 거래가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이번 조치는 미국 당국이 가상자산 플랫폼의 자금세탁 및 불법 행위 방지 책임을 강화하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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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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