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JP모건 트레이딩 데스크는 이번 주 발표될 CPI 결과에 따라 증시가 단기적으로 급등하거나 급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근원 CPI가 0.35%~0.4%일 경우 S&P500 지수가 0.25%~0.75% 상승하고, 0.45%를 웃도는 수치가 나오면 S&P500이 1.25%~2.5%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 JP모건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은 매파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더 크다고 평가하면서도, 스태그플레이션 성격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시장 반응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출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JP모건 트레이딩 데스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 발표될 CPI 결과에 따라 증시가 단기적으로 급등하거나 급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컨센서스는 1월 근원 인플레이션이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5%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JP모건은 월간 상승률이 0.39%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근원 CPI가 0.35%~0.4% 범위로 나올 확률을 42.5%로 제시하며, 이 경우 S&P500 지수가 0.25%~0.75%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0.45%를 웃도는 수치가 나올 확률은 5%로 추정했으며, 이 경우 S&P500이 1.25%~2.5%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는 매파적(긴축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다만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른바 스태그플레이션 성격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시장 반응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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