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번주 FOMC 의사록, PCE 물가지수, GDP 잠정치 발표가 연내 통화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에 핵심 변수라고 전했다.
- 금, 국제유가, 달러화, 미국 국채 수요 흐름이 자산 재배분과 시장 방향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 미 대법원의 트럼프 대통령 관세 판결과 월마트 실적 및 AI 도입 효과가 글로벌 무역과 소매 업종, 전체 시장 심리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번 주 주요 거시 지표와 사법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미 대법원의 트럼프 대통령 관세 관련 판결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오는 20일 오전 3시(한국시간) 1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을 공개한다. 시장은 올해 금리 인하 경로와 관련한 추가 단서를 찾는 데 주목하고 있다.
이어 21일 오후 9시30분에는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와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PCE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연내 통화 완화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주 주요 중앙은행 인사들의 발언도 이어질 예정이다. 미 연준 인사들도 잇따라 공개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자산 시장에서는 금과 원유 가격 흐름이 엇갈렸다. 현물 금은 고점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제유가는 급등 이후 조정을 받았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4월부터 증산을 재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유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달러화 방향성도 변수다. 달러가 추가 약세를 보이지 않을 경우, 관세 판결을 앞둔 불확실성 속에서 상대적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동시에 미국 국채 수요가 늘어나면서 자산 재배분 움직임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치·사법 일정도 주목된다. 미 연방대법원은 오는 20일 트럼프 대통령의 '해방의 날' 관세 정책과 관련한 사건에 대해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판결 결과에 따라 해당 관세 조치의 향방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글로벌 무역과 시장 심리에도 파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기업 실적 시즌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번주 월마트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도입 효과, 관세 영향 등에 대한 가이던스가 소매 업종과 전체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분석] "바이낸스, 엑스알피 보유량 2년래 최저치 기록…매도 물량 감소 신호"](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ddf35c9e-c582-4b4d-95b6-0c5b1673198d.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