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법안 이후 기관 가상자산 수요 급증…토큰화·AI 상거래가 다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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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스티븐 매킨토시 CIO는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확대와 현물 비트코인 ETF 성공으로 지난해가 기관 채택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 그는 지니어스 법안 이후 기관의 토큰화스테이블코인 수요가 크게 늘고, 옵션 거래량 급증과 대형 트레이딩 기업 진입으로 구조적 규모가 커졌다고 전했다.
  • 양측은 수이 네트워크가 낮은 지연시간과 높은 처리량으로 토큰화 금융AI 에이전트 이코노미 수요를 지원하며, 기관 자금 유입이 인프라 투자와 구조적 채택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기관 투자자 수요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5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티븐 매킨토시 수이 그룹 홀딩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홍콩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6' 행사에서 "지난해는 기관 채택의 전환점이 된 해"라며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확대와 현물 비트코인 ETF 성공이 이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특히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의 접점이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지니어스 법안 이후 기관들의 인식과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특히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영역에서 암호화폐가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최근 시장 심리는 위축된 국면이지만 구조적 변화는 분명하다는 설명이다. 매킨토시는 "전반적인 심리가 낮은 상황임에도 시장의 구조적 규모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옵션 거래량이 사상 최고 수준이고, 시타델·제인스트리트 같은 대형 트레이딩 기업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최대 금융기관들이 인프라와 인재에 투자하며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번 청 미스틴 랩스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단계로 '수렴'을 제시했다. 그는 "전통 금융은 정산에 T+1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지만, 디파이는 T+0"라며 "결제 측면에서는 디파이가 더 나은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산을 취득하면 즉시 담보로 활용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며 "전통 자산 위에 디파이 전략을 얹는 구조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토큰화가 이러한 수렴을 촉진하는 핵심 메커니즘이라는 설명이다.

양측은 인프라 경쟁력을 수이의 차별점으로 제시했다. 매킨토시는 "수이는 전 페이스북 엔지니어들이 리브라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네트워크"라며 "낮은 지연시간과 높은 처리량을 통해 토큰화 금융과 'AI 에이전트 이코노미' 같은 새로운 수요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시장에서는 기관 자금 유입이 단기 가격 흐름과는 별개로 인프라 투자와 구조적 채택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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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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