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매트릭스포트는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프리미엄 지표가 최근 중립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 이는 코인베이스의 역프리미엄과 디스카운트가 축소되며 미국 기반 자금 흐름에서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이 지정학적 리스크와 위험자산 약세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이라며 시장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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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최근 미국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나타났던 가격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면서 시장의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프리미엄 지표가 최근 중립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미국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가격과 글로벌 거래소 가격 간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다. 일반적으로 코인베이스 가격이 더 높으면 미국 투자자의 매수세가 강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매트릭스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비트코인은 글로벌 거래소 대비 코인베이스에서 지속적인 디스카운트 상태(역프리미엄)로 거래됐다. 이는 코인베이스 이용자들이 상대적으로 비트코인을 더 많이 매도하면서 미국 기반 자금 흐름에서 매도 압력이 이어졌음을 시사한다.
다만 최근 비트코인이 약 6만달러 부근까지 하락했을 당시 이 디스카운트가 빠르게 축소됐고 이후 중립 수준으로 회복됐다. 매트릭스포트는 "이러한 변화가 시장에서 누적된 매도 물량이 상당 부분 소화됐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최근 가격 흐름 역시 이 같은 해석을 뒷받침한다는 분석이다.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위험자산 전반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매트릭스포트는"최근 시장에서 나타났던 강한 분배(distribution) 국면이 점차 약화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 여건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