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가 유럽 26개국에서 규제 준수 가상자산 선물 상품을 단계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 이번 출시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 비트코인·솔라나 선물과 매그7+크립토 에쿼티 지수 선물 등 지수 기반 상품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일부 계약에 최대 10배 레버리지와 계약당 약 0.02% 거래 수수료가 적용되며, 이는 코인베이스의 에브리싱 익스체인지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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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가 유럽 이용자를 대상으로 규제 체계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선물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
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티씨USA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Coinbase Advanced)' 플랫폼을 통해 유럽 26개국에서 규제 준수 선물 상품을 단계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해당 상품은 코인베이스의 미피드(MiFID) 인가 법인을 통해 제공된다.
이번 출시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적격 이용자는 비트코인과 솔라나 등 주요 가상자산을 기초로 한 선물 계약뿐 아니라 '매그7+크립토 에쿼티 지수 선물' 등 지수 기반 상품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코인베이스는 "그간 유럽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파생상품에 접근하기 위해 역외 또는 비규제 플랫폼을 이용해 왔다며, 이번 서비스가 해당 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버리지는 일부 계약에서 최대 10배까지 제공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일부 지수 상품이 해당된다. 그 외 상품은 약 4~5배 수준의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거래 수수료는 계약당 약 0.02%부터 시작하며, 거래소 및 청산 수수료는 별도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조치를 '에브리싱 익스체인지(everything exchange)'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자산군을 단일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매체는 "이번 선물 상품 출시가 유럽 내 가상자산 거래 인프라의 제도권 편입 흐름을 반영한다"고 전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