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는 영구 우선주 STRC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비트코인 약 1420개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 STRC 거래 규모는 약 3억달러로 최근 30일 평균 거래량 약 1억24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으며, 11.5% 배당률과 매월 현금 배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약 13억달러 규모로 비트코인 약 1만8000개를 매입한 바 있으며, 이날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약 3% 상승해 주당 약 14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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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최대 보유 상장사인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우선주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최근 자사 영구 우선주인 STRC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약 1420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STRC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도입한 영구 우선주 상품이다. 이날 STRC 거래 규모는 약 3억달러로 집계되며 최근 30일 평균 거래량인 약 1억24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해당 추정치는 시장에서 이뤄진 ATM(At-the-Market) 방식 주식 발행 규모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이다. 분석 방식은 1억달러를 초과한 거래량의 40%가 ATM 발행이라고 가정하고 브로커 수수료 약 2.5%를 제외한 뒤 비트코인 매입 규모를 추정하는 방식이다.
앞서 스트래티지는 지난주에도 약 13억달러 규모로 비트코인 약 1만8000개를 매입한 바 있다.
스트래티지는 STRC를 단기 고수익 저축 상품과 유사한 구조로 설명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STRC 배당률을 11.5%로 인상했으며 해당 우선주는 매월 현금 배당을 지급한다.
또 스트래티지는 최근 공시를 통해 동일한 증권을 하루 동안 여러 판매 대행사가 장외 시간대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판매 계약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프리마켓이나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적인 거래 집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스트래티지 주가는 이날 프리마켓 거래에서 약 3% 상승해 주당 약 143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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