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포브스가 창펑자오의 주요 자산이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지분과 가상자산 보유분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고 전했다.
- 창펑자오는 2026년에 가상자산 가격이 이미 50% 이상 하락했는데 자신의 순자산이 증가했다는 포브스의 계산이 틀렸다고 밝혔다.
- 창펑자오는 포브스의 자산 계산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며 상식과 기본적인 논리를 적용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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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자오(Changpeng Zhao, CZ) 바이낸스 창립자가 포브스의 억만장자 순위 산정 방식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포브스가 공개한 최신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창펑자오는 약 1100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돼 전 세계 부호 순위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창펑자오의 주요 자산이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지분과 가상자산 보유분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대해 창펑자오는 11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포브스 순위 그래프를 공유하며 "기사를 읽지는 않았지만 그래프만 봐도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26년에 가상자산 가격은 이미 50% 이상 하락했는데 내 순자산이 증가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포브스의 자산 계산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조금만 상식과 기본적인 논리를 적용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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