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포브스는 창펑자오의 재산이 110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470억달러 급증해 빌 게이츠보다 부유하다고 전했다.
- 포브스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기업가치를 약 1000억달러로 추정하며 창펑자오가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창펑자오는 엑스를 통해 포브스의 재산 추정치는 크게 빗나갔다고 정면 반박하며 포브스의 평가 방식을 비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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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자오(CZ) 바이낸스 설립자가 자신의 재산을 추정한 포브스의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창펑자오는 엑스(X)를 통해 "포브스의 (재산) 추정치는 크게 빗나갔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창펑자오는 "예컨대 포브스는 연간 매출 추정치가 1500억달러인 바이트댄스의(ByteDance)의 설립자 장이밍(Zhang Yiming)의 순자산은 690억달러로 추산했다"며 "(반면) 연간 매출 추정치가 50억달러인 바이낸스의 설립자의 순자산은 1100억달러로 추산했다"고 했다. 바이트댄스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다.
앞서 포브스는 전날(10일) 창펑자오의 재산이 1100억달러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포브스가 추산한 창펑자오의 지난해 재산보다 470억달러 급증한 수치다. 포브스는 "창펑자오는 현재 세계에서 17번째로 부유한 인물"이라며 "그는 빌 게이츠보다 부유하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창펑자오의 재산이 급증한 주요 배경으로 바이낸스를 꼽았다. 포브스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기업가치는 약 1000억달러로 추정된다"며 "공개된 법적 서류에 따르면 (설립자인) 창펑자오는 바이낸스 지분의 약 90%를 소유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창펑자오는 "만약 내가 재산이 많다고 주장하면 포브스는 오히려 (재산을) 낮게 평가하거나 아예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제외할 수도 있다"며 "(포브스는) 항상 반대로 추정하는 걸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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