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우리는 지배자 아닌 조력자...사용자 주권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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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이더리움 재단은 'EF 맨데이트'를 발표하며 이더리움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를 사용자 자기 주권의 보호라고 밝혔다.
  • 재단은 이더리움이 검열 저항성, 오픈소스, 프라이버시, 보안성 등 'CROPS' 원칙과 가치 추출에 대한 저항성을 편의성과도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인 기반이라고 전했다.
  • 재단은 자신들이 이더리움의 통치자가 아닌 조력자일 뿐이라며, 재단이 사라지더라도 이더리움 생태계의 원칙이 자생적으로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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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이 재단의 역할과 이더리움 생태계의 핵심 원칙을 명문화한 문서 'EF 맨데이트(EF Mandate)'를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재단은 이번 선언문을 통해 이더리움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를 '사용자 자기 주권'의 보호로 정의했다. 사용자가 자산, 신원, 선택권에 대한 최종 권한을 포기하지 않고도 디지털 세계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지키기 위해 재단은 수호해야 할 4가지 핵심 원칙으로 이른바 'CROPS'를 제시했다. 이는 ▲검열 저항성(Censorship resistant) ▲오픈소스(Open source) ▲프라이버시(Private) ▲보안성(Secure)을 뜻한다. 재단 측은 "이러한 조건들은 편의성을 위해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인 기반"이라며 "가치 추출에 대한 저항성과 매끄러운 사용 경험도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

특히 재단은 이더리움 생태계 내에서의 자신들의 위치와 권한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사회는 "우리는 이더리움의 부모나 통치자, 혹은 최종 결정권자가 아니다"라며 "우리의 역할은 이더리움이 초기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 생태계는 다양한 주체가 함께 가꾸어가는 정원과도 같다"며 "훗날 재단이 사라지더라도 생태계의 원칙이 자생적으로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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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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