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시프 "비트코인 담보 대출, 부동산 시장 거품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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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피터 시프는 가상자산 담보 주택담보대출이 부동산 시장의 거품과 가계 부채의 부실 위험을 키운다고 비판했다고 밝혔다.
  • 시프는 가상자산 담보 대출이 사실상 주택 가격의 100%를 빚으로 조달하는 풀 레버리지 형태채무 불이행 리스크를 극도로 높인다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 그는 담보로 맡긴 가상자산 가격 급락 시 추가 자금 투입이나 주택 매각 압력이 커져 부동산 시장 연쇄 투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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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회의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가상자산을 담보로 한 주택담보대출이 부동산 시장의 거품을 조장하고 가계 부채의 부실 위험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28일(현지시간) 시프 이코노미스트는 자신의 X를 통해 "가상자산 담보 대출은 주택 구매 비용을 비정상적으로 높이는 구조"라며 "구매자는 주택담보대출 이자뿐만 아니라 가상자산을 담보로 받은 2차 대출에 대한 이자까지 이중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프 이코노미스트는 이러한 대출 방식이 사실상 주택 가격의 100%를 빚으로 조달하는 '풀 레버리지' 형태라는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실질적으로 구매자가 자기 자본 없이 전액 대출로 집을 사는 셈"이라며 "이는 대출자의 채무 불이행 리스크를 극도로 높이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가상자산의 높은 변동성이 부동산 시장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담보로 맡긴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할 경우, 대출자는 담보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 자금을 투입하거나 주택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몰릴 수 있다. 이는 자칫 부동산 시장의 연쇄 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황두현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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