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테더가 약 5000억달러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최대 200억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 투자 수요가 목표에 미치지 못할 경우 모집 및 일정을 미루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일부 투자자들은 5000억달러 기업 가치가 과도하다고 보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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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 발행사 테더(USDT)가 약 5000억달러 가업가치를 기준으로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가운데 투자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일정을 연기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4일(한국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테더는 투자자들에게 향후 2주 내 투자 의향을 확정할 것을 요구하며 자금 조달을 진행 중이다. 다만 목표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모집을 미루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테더는 지난해 말부터 신규 자금 유치를 모색해왔다. 블룸버그는 테더가 약 3% 지분 매각을 통해 최대 2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약 5000억달러 수준으로 평가받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5000억달러라는 기업 가치가 과도하다는 이유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테더가 5000억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자금을 유지하게 된다면 주요 금융사와 동일한 시가총액을 가지게 된다. 세계 최대 규모 투자은행 JP모건(약 7945억달러)보다는 낮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약 3528억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테더의 주력 상품인 스테이블코인 USDT의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약 1840억달러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 중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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