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칼라스 고위대표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 칼라스 고위대표는 이란과의 휴전이 레바논에도 적용돼야 하며 EU는 헤즈볼라 무장 해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은 레바논 전역에 광범위한 공습을 단행해 다수의 사망·부상자를 발생시켰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을 정면 비판했다.
칼라스 고위대표는 엑스(X)를 통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지난밤 수백 명이 숨졌다"며 "헤즈볼라가 레바논을 전쟁에 끌어들였지만, 그렇다고 이스라엘의 자위권이 이처럼 막대한 파괴를 정당화하는 건 아니다"라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칼라스 고위대표는 "이스라엘의 행동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과의 휴전은 레바논에도 적용돼야 한다"며 "EU는 헤즈볼라 무장을 해제하려는 레바논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전날(8일) 레바논 전역에 광범위한 공습을 단행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이번 공습으로 인한 레바논 측 사망자를 최소 254명, 부상자는 837명으로 추산했다.
또 이스라엘군은 이날 "어젯밤 베이루트를 공습해 헤즈볼라 사무총장 나임 카셈의 개인 비서이자 조카인 알리 유수프 하르시를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이 제거한 하르시는 카셈 사무총장의 고문 역할도 맡았던 인물이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트럼프 "이란, 합의 미이행시 사격 개시"…비트코인 7만달러선 불안 [강민승의 트레이드나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d5240dd8-25d4-4c83-892c-619ef982077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