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EO,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언급…"엄청난 기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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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서클(USDC)이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엄청난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 제레미 알레어 CEO는 중국이 향후 3~5년 내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수 있다며 글로벌 결제와 통화 수출 수단으로서의 스테이블코인 역할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 알레어 CEO는 이란 전쟁 이후 지정학적 위험 고조로 휴대용 디지털 달러 수요가 증가하며 USDC 거래량도 수십억 달러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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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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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USDC)이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엄청난 기회(tremendous opportunity)'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제레미 알레어 서클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위안화 스테이블코인에 엄청난 기회가 있다"며 "중국이 향후 3~5년 내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레어 CEO가 주목한 건 달러와 위안화의 패권 경쟁이다. 그는 "중국은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위안화의 역할을 확대하기를원한다"며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결제를 용이하게 만들어 통화를 수출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같은 움직임이 실현된다면 디지털자산에 대한 중국의 접근 방식에 중대한 변화가 될 것"이라며 "중국은금융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우려로 2021년 암호화폐 거래 및 채굴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세도 언급했다. 알레어 CEO는 "이란 전쟁 후 지정학적 위험 고조로 휴대용 디지털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USDC 거래량도 수십억 달러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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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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