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모하마드 바케르 칼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레바논의 휴전이 이란의 휴전만큼 중요하다고 전했다.
- 칼리바프 의장은 미국이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저항 세력과 이란은 전쟁과 휴전 상황 모두에서 동일한 존재라고 밝혔다.
-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충돌 재개를 막기 위한 임시 양해각서 체결로 목표를 낮췄으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여전히 핵심 걸림돌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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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측 협상 대표인 모하마드 바케르 칼리바프(Mohammad Baqer Qalibaf) 이란 국회의장이 "레바논의 휴전은 이란의 휴전만큼 중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16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프레스TV에 따르면 칼리바프 의장은 이날 나비 베리 레바논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모든 분쟁 지역에서 적들이 합의에 따라 영구적 휴전을 준수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칼리바프 의장은 이날 "미국은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엑스(X)를 통해 "저항 세력과 이란은 전쟁 중이든 휴전 중이든 동일한 존재"라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이날 복수의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충돌 재개를 막기 위한 임시 양해각서 체결로 목표를 낮췄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같은 기조 변화는 지난 주말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협상이 뚜렷한 성과 없이 끝난 후 나왔다"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파키스탄 중재진이 협상 진전을 낙관했음에도 여전히 핵심 걸림돌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