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자가 비트코인 키 갖고 실종"…폴란드 거래소 존다, 4500억원 분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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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폴란드 가상자산 거래소 존다가 창업자 실종으로 비트코인 4500개 개인 키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 이는 약 4500억원 규모로, 현지 언론의 파산 위기 보도와 맞물려 시장 불안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그러나 프셰미스와프 크랄 CEO는 존다가 충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부 감사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며 파산 우려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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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존다 로고
사진=존다 로고

폴란드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존다(Zonda)가 창립자가 실종되면서 대량의 비트코인(BTC)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했다.

17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프셰미스와프 크랄 존다 최고경영자(CEO)는 "창업자 실베스테르 수셰크가 비트코인 4500개가 담긴 개인 키를 넘겨주지 않은 채 실종됐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8시 20분 현재 업비트에서 약 1억1000만에 거래되고 있어, 해당 물량의 총 가치는 4500억원에 달한다.

수셰크 창립자는 지난 2022년 3월 폴란드 남부에서 지인을 만난 뒤 행방이 묘연해진 상태다. 가족들은 자산을 노린 강력 범죄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소식은 존다의 파산 우려와 맞물리며 시장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앞서 폴란드 현지 언론은 존다가 파산 위기에 처해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지난 4월 6일부터 현재까지 2만5000건 이상의 출금 요청이 쏟아지는 등 자금 이탈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다만 크랄 CEO는 이에 대해 "회사가 충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부 감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파산 위기를 일축했다.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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