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란 고위 당국자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휴전 조건 준수 여부와 연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예비 합의가 성사될 경우 휴전 연장, 제재 완화, 전쟁 보상 논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여부가 에너지 공급과 직결되는 만큼 협상 진전 상황을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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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여부를 휴전 이행과 연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상 조건으로 해협 통제 카드를 활용하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 고위 당국자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양측의 휴전 조건 준수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은 핵 문제를 중심으로 여전히 큰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만 수일 내 예비 합의 도출 가능성도 제기됐다.
해당 합의가 성사될 경우 휴전 연장과 함께 제재 완화 및 전쟁 보상 문제에 대한 논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란은 요구 조건이 충족될 경우 핵 프로그램에 대해 국제사회에 일정 수준의 확신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도 시사했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여부가 에너지 공급과 직결되는 만큼 협상 진전 상황을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향후 합의 여부와 이행 조건이 주목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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