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가 적의 해상 봉쇄 시도를 명백한 휴전 위반으로 규정하며 호르무즈 해협 조건부 개방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고 안보·안전·환경 보호 관련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전했다.
- 이란은 전쟁이 완전히 종료되고 지속적인 평화가 정착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항로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이란이 미국의 해협 봉쇄 등 조치에 강경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18일(현지시간)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는 성명문을 통해 "적이 해상 운송의 자유를 저해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해상 봉쇄와 같은 방법을 적용하려고 하면 이를 명백한 휴전 위반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조건적인 개방조차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SNSC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박 통항 시 안보·안전·환경 보호와 관련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걸프 지역 내 미군 기지의 주요 장비가 해협을 통한 선박 이동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이는 이란과 걸프 지역의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며 "전쟁이 완전히 종료되고 지역에 지속적인 평화가 정착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항로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이란 "전쟁 완전 종료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 통제" [이란 매체]](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ea3c2a63-4d81-4834-a37c-68e0065cc908.webp?w=250)
![이란 외무차관 "전쟁 재개 시 전면 대응" [이란 매체]](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28ed08a1-5db3-4826-b29e-1bc87e71ba68.webp?w=250)
!["이란, 선박들에 '해협 폐쇄' 통보" [블룸버그]](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baec5c79-a1f8-4e92-ad90-feb17251e390.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