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무디스가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토큰화 MMF에 'AAA-mf' 최고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 피델리티의 FILQ 펀드는 시그넘의 토큰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시간 온체인 현금 결제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 온체인 토큰화 국채 부문의 총 운용자산(AUM)이 150억달러를 넘어 2년 전 대비 약 15배 급증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에 최고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날 블랙록과 피델리티가 발행한 토큰화 MMF에 'AAA-mf' 등급을 부여했다. AAA-mf는 매우 높은 유동성과 원금 보전 능력, 가장 낮은 수준의 신용 위험을 의미한다.
피델리티의 토큰화 MMF인 'FILQ 펀드'는 이달 6일 출시됐다. 스위스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Sygnum)의 토큰화 플랫폼 '디시그네이트(Desygnate)'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해당 플랫폼은 온체인 펀드 등록, 스마트계약 기반 결제,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청약·환매 기능 등을 지원한다. 실시간 온체인 현금 결제를 구현하는 게 목표다.
엠마 페체니치(Emma Pecenicic) 피델리티인터내셔널 디지털자산 유통 책임자는 "토큰화된 유동성 없이는 토큰화 금융도 없다"며 "시장이 실시간으로 결제되면 현금도 실시간으로 결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블랙록의 비들(BUIDL)은 지난해 3월 출시된 세계 최대 규모 토큰화 국채 펀드다. 비들은 미국 국채 토큰화 시장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토큰화 시장은 미 국채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물연계자산(RWA) 데이터 플랫폼 rwaxyz에 따르면 온체인 토큰화 국채 부문의 총 운용자산(AUM)은 최근 150억달러를 넘어섰다. 2년 전 약 10억달러 수준에서 15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퍼스트디지털 CEO "AI 결제 시대 온다…원화도 디지털화해야" [코인터뷰]](https://media.bloomingbit.io/news/9be484e6-72a1-48a5-b460-dda638febccd.webp?w=250)


![3320억원 모은 서클 '아크', 스테이블코인 통합 인프라 정조준 [황두현의 웹3+]](https://media.bloomingbit.io/news/ef35e48e-8eef-4a00-b08b-dda115d7ce6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