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의 국회의원들이 가상자산 업계가 홍보 목적으로 '투자'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고 금융감독원(FCA)에 요청했다.
해리엇 볼드윈(Harriett Baldwin) 보수당 의원은 "FCA가 가상자산 업계의 사기성 판촉을 막을 수 없다는 등 가상자산 업계의 과대광고를 묵인했다"며 "지금이라도 과대광고를 할 수 없도록 투자 단어 사용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닉힐 라티(Nikhil Rathi) FCA 국장은 "현재 가상자산 업계의 과장광고 문제를 면밀히 조사 중"이라며 "어휘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해리엇 볼드윈(Harriett Baldwin) 보수당 의원은 "FCA가 가상자산 업계의 사기성 판촉을 막을 수 없다는 등 가상자산 업계의 과대광고를 묵인했다"며 "지금이라도 과대광고를 할 수 없도록 투자 단어 사용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닉힐 라티(Nikhil Rathi) FCA 국장은 "현재 가상자산 업계의 과장광고 문제를 면밀히 조사 중"이라며 "어휘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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