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전 위원장이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SEC와 리플(XRP)의 소송에 대해 짧게 언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호스트가 'SEC 소송으로 인해 XRP이 이더리움(ETH)과의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클레이튼 전 위원장은 "여기는 미국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방어할 권리와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다"라고 애매모호하게 대답했다.
앞서 클레이튼 전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임기 마지막 날 XRP이 13억달러 상당의 미등록 증권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이에 리플은 "SEC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증권이 아니라고 규정해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으며, SEC는 "아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비증권이라 결론 내리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호스트가 'SEC 소송으로 인해 XRP이 이더리움(ETH)과의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클레이튼 전 위원장은 "여기는 미국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방어할 권리와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다"라고 애매모호하게 대답했다.
앞서 클레이튼 전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임기 마지막 날 XRP이 13억달러 상당의 미등록 증권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이에 리플은 "SEC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증권이 아니라고 규정해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으며, SEC는 "아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비증권이라 결론 내리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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