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상자산 기업 협회(JCBA) "트래블룰 적용 범위, 점진적으로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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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일본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 협회(JCBA)가 곧 시행될 트래블룰의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일본 금융청은 올해 3월, 트래블룰을 이행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현하라고 가상자산 기업에 공지했다. 이에 트래블룰 자율 규제는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치노 타케시(Takeshi Chino) 크라켄 재팬(Kraken Japan) 전무는 "모든 가상자산에 트래블룰을 일괄 적용한다면 거래소가 이를 준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트래블룰에 적용되는 가상자산의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다 겐키(Genki Oda) 비트포인트(BITPoint) 최고경영자(CEO) 또한 "트래블룰 시스템을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금융청은 올해 3월, 트래블룰을 이행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현하라고 가상자산 기업에 공지했다. 이에 트래블룰 자율 규제는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치노 타케시(Takeshi Chino) 크라켄 재팬(Kraken Japan) 전무는 "모든 가상자산에 트래블룰을 일괄 적용한다면 거래소가 이를 준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트래블룰에 적용되는 가상자산의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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