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바이낸스가 최근 싱가포르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한 이유가 싱가포르의 자금 세탁 방지 시스템(AML)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익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화청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기업들에게 라이센스 신청을 철회하도록 했다"면서 "바이낸스도 그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바이낸스 아시아 서비스는 라이센스 신청 철회 당시 "전략적, 상업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사항"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싱가포르에 위치한 Binance.sg는 오는 2022년 2월 13일에 운영을 중단한다.
<사진=Primakov / Shutterstock.com>
익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화청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기업들에게 라이센스 신청을 철회하도록 했다"면서 "바이낸스도 그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바이낸스 아시아 서비스는 라이센스 신청 철회 당시 "전략적, 상업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사항"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싱가포르에 위치한 Binance.sg는 오는 2022년 2월 13일에 운영을 중단한다.
<사진=Primakov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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