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전문 운용사인 코인셰어스(Coin 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주 상장지수 펀드(ETF)를 포함한 가상자산 투자 상품에서 약 1억42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유출 규모는 주간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주요 가상자산 펀드가 17주 연속 유입세를 멈추고 유출로 전환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부양책 철회 가속화 발표의 영향이 크다"고 진단했다.
지난주 이더리움(ETH) 관련 투자 펀드에서는 6400만달러 자금이 유출됐으며, 솔라나(SOL) 관련 투자 펀드에서는 670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당 유출 규모는 주간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주요 가상자산 펀드가 17주 연속 유입세를 멈추고 유출로 전환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부양책 철회 가속화 발표의 영향이 크다"고 진단했다.
지난주 이더리움(ETH) 관련 투자 펀드에서는 6400만달러 자금이 유출됐으며, 솔라나(SOL) 관련 투자 펀드에서는 670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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