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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3000달러 선도 붕괴…FOMC 發 하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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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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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4만3000달러선이 붕괴됐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가 5일(현지시간) 공개한 FOMC 의사록에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해야한다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나스닥 기술주와 비트코인(BTC)도 급격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미 연준은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참가자들은 노동시장,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을 고려했을 때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빨리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기준 금리 인상을 시작한 후 비교적 빠른 시일 내 대차대조표 규모를 축소하는게 적절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내비쳤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12월에는 연준 인사들이 올해 금리 인상을 만장일치로 동의했다"며 "지난해 9월까지 의견이 갈렸던것과 비교했을 때 이는 매우 큰 변화"라고 보도했다.

6일 오전 7시 38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USDT)마켓 기준 전일 대비 6.60% 하락한 4만3150달러선에거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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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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